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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6. 17:30각종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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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사신입니다^&^

오늘은 국내여행지추천겸 해외여행지추천해드릴려고해요~ 

제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도 많으니 한번씩 구경해보세요 ㅎㅎ

추운 겨울이 지나고 스멀스멀 봄기운이 느껴지면 어디든지 떠나 바람을 쐬고 싶어진다. 가벼워진 옷만큼이나 산뜻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는 그곳! 스카이스캐너가 아름다운 봄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국내 여행지

1. 통영

봄이 되면 무언가 새 시작, 새 결심을 하기 마련. 먼 곳으로 떠나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통영을 추천한다.

깊은 남해와 그 주위 절경 속을 보면 그동안의 근심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테니. 

소매물도 또는 서피랑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거나 통영 루지를 타고 스릴을 즐겨본다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릴 것이다. 봄에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별미, 도다리쑥국도 꼭 맛보자. 봄을 한입 가득 먹는 맛이다.

추천 숙소:

호캉스 숙소: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

가성비 숙소: 통영 거북선 호텔

 

소매물도, 사진제공(조광연)-한국관광공사

2. 안동

고즈넉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안동을 추천한다. 최근 개통한 KTX-이음으로 이동할 수 있어

차가 없더라도 방문이 더 쉬워졌다. 최신 기종의 KTX-이음을 탑승하는 것도 이 여행의 묘미가 될 것이다.

안동에 도착한다면 병산서원, 안동호, 군자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의 안동 여행 필수 코스를 방문하여 봄을 느껴보자.

안동에 방문한다면 고택에서 하룻밤 머물러보는 것은 어떨까? 

간고등어, 안동찜닭 등 널리 알려진 음식도 좋지만, 헛제사밥을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

제사’가 들어가 약간 꺼려질 수도 있으나 고추장을 넣지 않고

간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이라 담백하고 든든한 한끼가 될 것이다.

추천 숙소:

호캉스 숙소: 안동 구름에 리조트

가성비 숙소: 치암고택

월영루, 사진제공(김화분)-한국관광공사

3. 강화도

서울 근교 여행지로 사랑받는 강화도로 봄나들이 떠나보자.

위기 좋은 카페가 여러 군데 있어 잠깐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은 곳이지만, 진한 봄내음을 맡고 싶다면 

고려산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군락이 반겨줄 것이다.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코스별로 난이도는 다르지만 등산 초보라면 2코스를 추천한다. 

추천 숙소:

호캉스 숙소: 호텔 에버리치

가성비 숙소: 강화도 바닷가펜션

고려산,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4. 경주

대릉원의 가을도 아름답지만, 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목련과 벚꽃이 여행객을 반겨줄 것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에 꼭 맞게 줄지어 있는 문화유산 속, 수학여행을 떠올리며 봄 소풍을 즐겨보자. 

교촌마을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풍경을 두 눈에 담거나, 황리단길 일대 핫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것도 잊지 말자.

추천 숙소:

호캉스 숙소: 힐튼 경주

가성비 숙소: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

벚꽃 핀 경주, 사진제공(라이브스튜디오)-한국관광공사

5. 제주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제주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온화한 봄바람이 여행객을 반겨줄 것이다. 초봄에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동백꽃을, 온연한 봄에는 벚꽃 유채꽃을, 늦봄에는 수국까지 만날 수 있은 것이 제주도 봄의 매력.

철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한림공원이나 독특한 월령리 선인장군락지도 추천한다.

액티비티도 즐기고 싶다면 중문에서 서핑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 숙소:

호캉스 숙소: 그랜드 조선 제주

가성비 숙소: 호텔 브릿지 서귀포

제주도 녹산로, 사진제공(김광제)-한국관광공사
 

해외 여행지

1.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봄이 되면 암스테르담에선 형형색색의 튤립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큰 공원인 폰델 공원에 봄 햇살이 비추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매년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헤이그 중간에 위치한 리세 근방의 쾨켄호프 공원에서

 쾨켄호프 튤립 축제가 열린다. 15세기에 요리에 사용할 각종 과일, 채소와 허브를 재배하는 텃밭 정원이었던

이곳은 19세기에 영국식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튤립을 포함해 히아신스, 수선화, 백합 난초  800종 이상의 품종과 

700만 송이의 꽃들이 핀다. 특히 튤립이 활짝 피는 4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원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자전거를 타고 거대한 꽃밭을 둘러볼 수 있다.

추천 숙소:

5성급 숙소: 풀리처 암스테르담

가성비 숙소: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센트랄 스테이션

쾨켄호프 공원
 

2. 하와이, 미국

연중 기온이 21도~27도 사이를 오가는 하와이는 언제라도 가기 좋지만,

예산에 민감하다면 성수기의 끝을 알리는 3월부터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다이아몬드헤드, 마카푸우 포인트 

다양한 트래킹 코스를 걷고, 미국에서 가장 긴 집라인을 타고 하와이의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고,

푸릇한 코나 커피 농장을 거니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백사장은 물론, 흑사장, 그리고 그외의 색의

모래로 이루어진 그림 같고 다양한 해변들이 무궁무진하다.

추천 숙소:

5성급 숙소: 더 로열 하와이안 어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와이키키

가성비 숙소: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

하와이 호놀룰루
 

3. 시드니, 호주

시드니는 여름인 12월~2월이 성수기이다. 3월, 4월 또는 5월에 방문하면 건조하고 따뜻한 가을 날씨에

대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해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시내 가까이 자리 잡은 본다이 비치는 시민과 관광객 불문하고 파도와 태양을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푸른빛의 바다 뒤편으로 카페, 레스토랑, 디자이너 샵이 모여 있는 마을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유칼립투스 분류군에 속하는 90여 종의 나무와 희귀한 생물들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추천 숙소:

5성급 숙소: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가성비 숙소: 머큐어 시드니

시드니 인근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4.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의 건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발리의 사누르 잠바란 섬의 그림 같은 해변에서

일광욕하고 휴식을 취하기 이상적이다. 특히 4월은 비교적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시기라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섬의 고대 사원을 둘러보고 하이킹을 통해 폭포와 동굴과 같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추천 숙소:

5성급 숙소: 리츠칼튼 발리

가성비 숙소: 더 카나 쿠타 호텔

발리
 

5. 시즈오카, 일본

일본의 봄은 활기차고 시원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특히 이르면 1월부터 늦어도 5월까지 일본의 각 지방은 활짝 핀 벚꽃으로 화려한 광경이 펼쳐진다. 그 중 시즈오카는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과 벚꽃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고,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고요한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하마마츠성 공원에 핀 벚꽃은 성과 어우러져 일본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시즈오카 시내에 있는 슨푸성 공원은 수로를 따라 분홍빛으로 물들어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이와모토야마공원은 3월 말 후지산을 배경으로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다.

추천 숙소:

5성급 숙소: 닛폰다이라 호텔

가성비 숙소: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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